한국의 빈집 증가…빈집 300만채 쇼크 곧 닥친다

posted Mar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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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빈집 증가 문제’를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이 고령화가 더 진행될 경우 일본과 유사한 주택시장 변화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내 빈집은 최근 10년간 두 배로 증가했다. 전체 주택의 12.8%다. 일본의 빈집 비율은 우리나라(6.5%)뿐만 아니라 네덜란드(3.3%), 독일(4.5%) 등 주요 선진국 중 단연 높은 수준이다.

일본에서 빈집이 빠르게 늘어난 이유는 인구가 정체하거나 감소하는 상태에서 주택 경기 활황에 따라 신규 주택 건설이 계속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은 젊은 인구가 도시로 빠져나가면서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빈집도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빈집 문제 역시 일본의 전철을 따라가는 중이다. 한국에서도 일본처럼 지방을 중심으로 빈집이 급증하고 있다. 전남 고흥군의 한 마을은 한때 50여 가구가 살았지만 현재 20여가구만 남았다. 나머지 집은 아무도 살지 않는 폐가로 버려져 있다.

국토정보공사는 “2050년 강원과 전남은 인구 감소로 네 집 중 한 집에 사람이 살지 않을 것”이라며 “2050년에는 65세 이상 혼자 사는 가정이 429만가구로 전체의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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