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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포르테 42만5천대 대상 조사

6건 사고…에어백 안터져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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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단 모델이 미국 당국으로부터 '에어백 결함' 여부를 조사받는다고 AP·로이터통신이보도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은 이날 "현대·기아차에 대해 에어백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1년형 현대 쏘나타와 2012년·2013년형 기아 포르테로, 모두 42만5천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에어백 오류와 관련,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6건의 충돌사고(쏘나타 4건·포르테 2건)가 각각 도로교통안전국에 보고됐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해당 6건의 사고들에서 에어백이 부풀지 않아 모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독일의 에어백 업체인 ZF-TRW가 제작한 컴퓨터제어 시스템에서 전자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성명을 내고 4건 중 3건에서는 에어백 제어 전기회로망에 손상이 있었으며, 1건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같은 문제는 매우 고속으로 달리던 중 정면 충돌할 때 나타나며 "이런 종류의 충돌이 일어나기란 매우 드물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조사를 통해 이 문제가 컴퓨터의 "전기 과부하"로 인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나 아직은 수리 방안이 없다고 밝혔다. 또 이 문제로 충돌 직전 안전벨트가 저절로 조여지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현대차는 내달 20일부터 리콜을 개시하고,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에게 정비가 끝날 때까지 다른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월 27일 쏘나타 15만5천대를 전기회로 합선에 따른 에어백작동 결함으로 리콜했으나, 비슷한 기종을 판매하는 기아차는 리콜 조치를 하지 않았다.

도로교통안전국은 지난 2016년 비슷한 결함으로 리콜 조처된 피아트크라이슬러 모델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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