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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미국 당국, 저커버그 CEO 소환 예정…유출규모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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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숱한 개인정보 유출과 여론 조작 논란에도 아랑곳 않던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궁지로 내몰리고 있다. 

트럼프 대선캠프를 지원했던 영국 기반의 데이터분석기업이 페이스북 이용자 5000만명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활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영·미 사법당국과 의회가 페이스북에 수사를 예고하며 압박에 나섰기 때문이다. 

영·미 당국은 여느 때와 달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소환을 예고하는 등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사상 최대인데다 해당 데이터기업이 영국 내 여론 조작 및 미국 대선 개입 의혹에도 연루돼있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서 페이스북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의 규제를 어긴 것으로 드러나면 수십억달러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뉴욕타임스와 영국 가디언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 청년 내부고발자 크리스토퍼 와일리(28)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에 따르면, 문제의 기업인 데이터분석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는 5000만명 이상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이를 토대로 2016년 미국 대선을 포함한 미국 선거에 영향을 끼쳤다. 

페이스북은 미 대선 당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한 러시아측의 미국 내 여론 선동 도구로 활용됐다는 의혹을 받는 등 러시아 스캔들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러왔다. 

앞서 전날에는 매사츄세츠주와 펜실베이니아주 법무장관이 페이스북과 CA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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