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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에 소개된 후 3만7천여 팔로워…희망의 대명사

 

뇌성마비 보디빌더.png

 

“내겐 장애가 있지만 나는 무능력하지 않다.” 
미국 뇌성마비 보디빌더 스티브 알렉시에게 운동은 인생 그 자체다. 
알렉시는 웨이트트레이닝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데, 3만7200명인 팔로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영상마다 5000건 안팎의 ‘좋아요’가 따라온다. 
알렉시의 도전은 지난 1월 미국 폭스뉴스에 소개됐다. 심각한 뇌성마비를 꿈과 열정으로 극복하고 도전해 여러 보디빌딩 대회에서 6개의 트로피를 차지한 ‘식스팩 근육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알렉시는 선천적 뇌성마비 환자다. 한 의사는 그에게 “평생 걷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알렉시는 개인 트레이너인 크리스 러블릿을 찾아가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했다. 그 결과 조금은 불안정하고 느리지만 보디빌딩의 규정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 미국 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트로피를 따내는 결실도 맺었다.
알렉시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그는 보디빌딩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알렉시는 “어렸을 때 나에게 뇌성마비 진단을 내린 의사는 ‘걷지도 못할 것이니 집 밖을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지금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가졌다”고 말했다. 불가능은 적어도 알렉시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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