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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국무장관 측근 앤드루 김은 5촌 간

앤드루 김, CIA '코리아센터'장…대북 특별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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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의 신뢰를 받는 미 중앙정보국(CIA) '코리아임무센터(KMC)'를 이끄는 앤드루 김 센터장과의 '각별한 관계'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안보 당국자는 "정 실장이 앤드루 김 센터장의 5촌 외종숙(어머니의 사촌 형제)으로 안다"며 "사석에서는 앤드루 김 센터장이 정 실장을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평소에도 정 실장과 자주 소통하며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이 김 센터장과 친척 관계라는 점이 미국의 신뢰를 얻고 맥매스터 보좌관 및 마이크 폼페이오 CIA 국장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다.

김 센터장은 한국에서 태어나 고교시절 미국에 이민갔다. CIA 한국지부장,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를 지낸 북한 전문가로 '대북 저승사자'라고 불렸다. 작년 5월 CIA가 설립 사실을 공개한 KMC의 센터장에 임명됐다. KMC는 CIA 소속 대북 특별 조직으로, 북한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대북 공작 업무를 수행하며, 직원이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센터장은 국무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폼페이오 국장의 핵심 참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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