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폼페이오 국무장관 측근 앤드루 김은 5촌 간

앤드루 김, CIA '코리아센터'장…대북 특별조직

 

0038.jpg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의 신뢰를 받는 미 중앙정보국(CIA) '코리아임무센터(KMC)'를 이끄는 앤드루 김 센터장과의 '각별한 관계'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안보 당국자는 "정 실장이 앤드루 김 센터장의 5촌 외종숙(어머니의 사촌 형제)으로 안다"며 "사석에서는 앤드루 김 센터장이 정 실장을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평소에도 정 실장과 자주 소통하며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이 김 센터장과 친척 관계라는 점이 미국의 신뢰를 얻고 맥매스터 보좌관 및 마이크 폼페이오 CIA 국장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다.

김 센터장은 한국에서 태어나 고교시절 미국에 이민갔다. CIA 한국지부장,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를 지낸 북한 전문가로 '대북 저승사자'라고 불렸다. 작년 5월 CIA가 설립 사실을 공개한 KMC의 센터장에 임명됐다. KMC는 CIA 소속 대북 특별 조직으로, 북한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대북 공작 업무를 수행하며, 직원이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센터장은 국무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폼페이오 국장의 핵심 참모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95 뉴욕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시행 예정 file 2019.03.05 7618
2594 TPS 보호신분 종료…'40만명 떠나라' 2018.05.12 7618
2593 유명 화학자, 비자 실수로 추방위기 file 2018.03.27 7618
2592 미국서 왕자와 결혼한 '현대판 신데렐라' 탄생 file 2017.10.22 7618
2591 뉴욕시에서 3천만불 마약 유통조직 체포 file 2017.09.22 7613
2590 중서부 지역 기록적 한파로 도시 마비 file 2019.02.03 7612
2589 FBI, 트럼프 변호사 압수수색 후… file 2018.04.15 7612
2588 美 편파결정에 삼성·LG "적극 대응" file 2017.10.08 7612
2587 가혹한 정책…밀입국자, 가족과 생이별 후 자살 file 2018.06.12 7611
2586 알리바바 1111 쇼핑축제 신기록..329억불 file 2019.11.12 7608
2585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당선되면 최고령인 78세 취임 file 2020.08.24 7606
2584 미국교회 75%, PPP(급여보호 프로그램) 지원받았다 file 2020.09.14 7604
2583 “IRS직원 사칭에 속지 마라” file 2019.09.25 7604
2582 NJ, 서류미비자 대학생 750명에 380만불 학비 지원 file 2019.08.24 7604
2581 잇단 법원, 사무실 내에서 총격 사고 file 2018.09.22 7604
2580 선진국 여성 결혼, 출산율 낮지만 미국만 예외적 증가 file 2018.07.07 7604
2579 하워드 슐츠 회장, 한때 대선 출마 검토 file 2020.09.15 7603
2578 "뉴욕→LA 자전거로 횡단 20대 한국인, 교통사고로 숨져" 2019.11.09 7603
2577 캘리포니아 집값 오를만큼 올라…내년 약세 전망 file 2018.10.16 7603
2576 연방정부 셧다운 새해 초 까지 이어지나 file 2018.12.29 7602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