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년 전 1900만달러의 복권에 당첨된 남자가 반대로 인생이 나락으로 추락한 사연이 전해졌다.

CBS뉴스 등 현지언론은 FBI의 수배를 받아온 제임스 알렌 에이즈(55)가 은행강도 등 여러 혐의로 법정에 섰다고 보도했다. 

최대 80년 형을 받을 수 있어 사실상 감옥에서 인생을 마치게 된 그는 놀랍게도 한때 로또 복권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였다. 원래는 경비회사에서 일했던 그는 지난 1998년 무려 1900만 달러에 달하는 복권에 당첨됐다.

이후 그의 인생은 행복의 나날이었다. 그로부터 20년 후, 그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여러 곳의 은행을 털다가 덜미가 잡혀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화려했던 그의 저택과 자동차는 사라졌고 대신 버려진 창고에서 홀로 살고있기 때문이다. 또 기쁨을 함께했던 부인과는 오래 전 이혼했고 지금 그의 옆을 떠나지 않는 것은 마약 뿐이다. 

현지언론은 "한때 가장 행복했던 35세의 벼락부자가 지금은 1주일에 1000달러 가량의 헤로인이 필요한 마약중독자가 됐다"면서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평생 옥살이"라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62 쿼타면제기관, 취업비자 3배 file 2018.04.08 6974
761 LA법원 "커피에 암 경고문 부착" 판결…볶을 때 화학물질 탓 file 2018.04.05 7316
760 "공적보조 받으면 영주권 못받아" 초강력 규제 파문 file 2018.04.05 8264
759 총기 사들이고 이상한 행동? file 2018.04.05 8067
758 美이민국, 임신부도 구금·추방 2018.04.05 7756
757 이민국, 페이스북 활용 불체자 추적 file 2018.04.05 8107
756 30대 아시안 부모에 칼 휘둘러 2018.04.05 8964
755 '등에 총격 7발'…美경찰에 대규모 시위 file 2018.04.05 8862
754 백악관 흑인인턴 찾기…진정한 '화이트 하우스'? file 2018.04.04 8243
753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구 1백만 애틀란타시 5일간 마비 file 2018.04.04 9015
752 4월 6일 마감 예상…"이민국 작은 실수도 관용없다" file 2018.04.04 7620
751 뉴욕주 대마초 중독 사망자 증가 file 2018.04.03 7091
750 비전문직 취업비자(H-2B), 6만 3,000개 증가 file 2018.03.27 9695
749 미국, 러시아 외교관 60명 추방…러시아 영사관 폐쇄 file 2018.03.27 8120
748 "총기규제하라"…미전역에서 수백만명 시위 file 2018.03.27 6957
747 퀸즈거주 한인 770파운드 마리화나 소지 체포 file 2018.03.27 9089
746 뉴욕타임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불법선거자금 의혹" file 2018.03.27 8229
745 "그레이하운드 버스도 불심검문" file 2018.03.27 7976
744 유명 화학자, 비자 실수로 추방위기 file 2018.03.27 7776
743 트럼프 '성전환자 군복무 금지' file 2018.03.27 7041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