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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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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를 둔 이민자 부부가 단속을 피하려다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 언론은 이를 "불체자 과잉 단속이 부른 비극"이라고 표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컨 카운티에 사는 30대 히스패닉계 부부가 농장으로 일하러 나가던 길에 연방 이민국 요원들의 단속에 걸리자 이를 피하려고 과속으로 달아나다 타고 있던 차량이 뒤집혀 현장에서 사망했다는 것.

멕시코 출신으로 알려진 이 부부가 일했던 농장 노조 관계자는 "델라노에서 농장 일을 한 부부였는데 여섯 아이가 있었다. 아이들을 위해 밤낮없이 일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민국 요원들은 "체포하려고 했던 불체자는 가르시아 부부가 아니었다"면서 "용의자를 잘못 특정한 것 같다"고 말해 더욱 비난을 사고 있다.

이민국 측은 해당 차량을 멈춰세우고 검문을 하려 했던 것이지 바로 체포 작전을 벌인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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