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불체자들을 범죄 피해자로 둔갑, 허위 신청

 

수백 명의 이민자들을 대신해 범죄 피해 사실을 허위로 조작, 비자를 받게 해준 이민 변호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연방법원은 250여 명의 이민자들을 대신해 허위 이민서류를 작성해 온 이민 변호사 조엘 피셔에게 6년 3개월 형을 선고하고, 이민자들에게 합법적인 수수료라고 속여 받아 챙긴 75만 달러를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상습적인 이민사기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피셔 변호사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영주권 취득이 어려운 불법체류 이민자 250여 명을 범죄 피해자로 둔갑시켜 이들이 사법당국의 수사에 협조했다며 범죄피해자용 비자를 허위로 신청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피셔 변호사는 수수료로 이들 한 사람 당 3,000달러씩을 받았다. 

피셔 변호사는 또 불체 신분 이민자들을 범죄 피해자로 조작하기 위해 연방 검찰에서 승인 없이 취득한 인증 서류를 사용해 이를 이민국에 제출했으며, 신분 도용 사기에도 가담했다. 

피셔의 이민 사기 행각은 국토안보부 산하 국토안보수사대의 수사로 전모로 드러나 지난해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민주당, 국경장벽+드리머 3년 맞교환 거부

  2. 미국인 47% 트럼프, 실패한 대통령 될것

  3. 트럼프, 중서부 한파에 지구 온난화 조롱

  4. 美,우주 요격무기 설치계획 발표

  5. 19세 농구천재 美농구계 시선 집중

  6. LA교사 파업, 주민 77% 지지

  7. 미시간 주립대 총장대행 파면 위기

  8. 전국 학생들 가장 큰 고민은 교내 충격

  9. 명문 사립대 편입학은 전체 입학생 5.2% 불과

  10. 연방정부 셧다운에도 캐러밴 미국행

  11. 사상 최장 셧다운으로 파장 커지고 있어

  12. 트럼프, 대학 풋볼 챔피언 백악관 초청

  13. 미 잠수함장 매춘부 고용으로 지휘권 박탈

  14.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 당시 통역사 노트 압수

  15. 러시아 스캔들 수사 보도 후 트럼프 대통령 FBI 비난

  16. 미중 갈등에도 중국인의 美주택 구입 증가

  17. 뉴욕시 에어비엔비 업체 고발

  18. 로스엔젤레스 교사 노조 협상 결렬

  19. 트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일단 보류

  20. 아마존 베조스 회장 '불륜녀'도 이혼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