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여자친구 3명이 차례로 피살

posted Mar 24,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유흥업소 여종업원 3명 연쇄살인 30대 체포

 

30대 수감자가 여자친구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 받고 있다.

의정부경찰서는 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모씨(30)의 신병을 확보한 뒤 연쇄 살인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논현동 A씨(당시 23)의 집에서 A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숨진 A씨와는 연인 관계였던 최씨는 살해 이유에 대해 “6개월 전 숨진 여자친구 B씨를 헐뜯었기 때문”이라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숨진 여자친구는 B씨는 지난해 6월 뇌출혈로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B씨는 친구 사이였으며 모두 최씨와 연인 관계였다. 

경찰은 또 최근 실종된 여성 C씨(당시 21)의 시신을 포천시 영북면의 야산에서 발견했다. 과학수사 결과 타살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유력한 용의자는 최씨다. 

경찰은 지난해 7월 최씨가 C씨와 연인 관계였다는 정황을 확보하고 추가 증거수집에 착수했다. 

숨진 3명의 여성들 모두 최씨가 관리하는 유흥업소 종업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씨가 B씨를 살해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해당 병원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작년 12월 A씨를 살해한 직후 유서를 쓴 뒤 가스를 마시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마침 들이닥친 경찰이 구조해 목숨을 건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52 사망자 30만→42만명…적게 낳고 많이 사망하는 시대 file 2018.06.06
651 사립중학교서 교내목사가 성희롱 2018.04.10
650 사람보다 돈을 사랑한 이명박 대통령의 파산과 몰락 2018.03.27
» 사귀던 여자친구 3명이 차례로 피살 2018.03.24
648 빈살만의 640조원 <네옴시티> 수주 쟁탈전 2022.07.09
647 빅뱅 승리 성접대 정황 사실 확인 file 2019.04.02
646 비흡연 수험생들 수능날 담배 연기 고충 호소 file 2018.11.13
645 비♥김태희 부부, 부동산 자산 1위…814비♥김태희 부부, 부동산 자산 1위…814억원 file 2020.11.03
644 불황의 상징 ‘1000원숍’...한국 다이소 매출 2조 훌쩍 넘어 file 2019.09.17
643 불황 계속…중고품 경제 급성장 file 2018.09.04
642 불법촬영물, 비단 연예인의 일탈 아냐 file 2019.03.26
641 불꺼진 서울의 명동…공실률 30%, 사실상 절반은 빈 점포들 file 2020.11.03
640 불길 속 3살 아이 구한 두 소방관…방화헬멧 녹아내려 file 2018.10.30
639 불경기라서 장사 안된다고?…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이 중요 file 2019.10.22
638 분양가 상한제가 만든 기록적 청약률...강남 아파트 최고 461대 1 file 2019.11.12
637 북한의 지하자원 가치 3200조원? file 2018.05.20
636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최대 5만명 기독교인 file 2019.05.26
635 북한 리선권, 평양간 한국기업인에 "냉면이 넘어가냐" file 2018.10.30
634 북한 달라졌다…김영철 "취재 제한"조치 사과 file 2018.04.04
633 북극항로 방사능 '위험'에…대한항공, 승객들에 '쉬쉬' file 2018.07.07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