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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접수시작됐다…'작은 실수도 접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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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서가 4월 2일부터 접수가 시작돼 오는 4월 6일 금요일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유례없이 까다로워진 H-1B 비자 취득에서 첫 관문인 페티션 접수에서는 작은 실수라도 관용없이 접수를 거부하겠다고 밝혀 더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사전 접수하는 H-1B 비자는 2019회계연도 분으로 학사용 6만 5000개와 미국석사용 2만개 등 모두 8만 5000개를 발급해 오는 10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직까지 컴퓨터 추첨이 바뀌지 않아 올해도 신청서 접수 마감후 당첨자를 가리고 정밀심사를 실시 해 승인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유례없이 H-1B 비자 발급을 까다롭게 하고 있어 첫관문인 페티션접수부터 정확하 게 서류를 준비하는 동시에 닷새안에 이민국에 도착되도록 신속하게 접수해야 한다
연방이민국은 작은 실수라도 어떠한 관용없이 접수를 거부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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