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아들, 총리후보 떠올라

by 벼룩시장01 posted Apr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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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수석 부간사장 37세 신지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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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신지로(37) 자민당 수석 부간사장이 잘생긴 용모와 달변, 작은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의외의 카리스마가 합쳐져 자민당 정치인 중 발군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정치인 호감 온도 조사'에서 60.7도를 받아, 49.7도를 받은 아베 신조 총리를 멀찍이 따돌렸다.

아버지 지역구를 물려받아 28세에 처음 당선된 뒤 작년 총선 때 4선에 성공했다. 당 지도부에 돌직구 쓴소리를 서슴지 않는 뱃심 덕에 가능했다.

작년 10월 총선 후 아베 총리가 고이즈미를 '수석 부간사장'으로 전격 발탁한 것도 그런 이유다. 10~20선 의원이 수두룩한 일본 정계에서 4선은 아직 '주니어'인데, 당 중책을 맡긴 것이다.

고이즈미는 말투도 외모도 전성기 때 아버지의 판박이다. 그의 연설은 내용은 쓴소리, 표현은 돌직구이지만 결코 폭언까지 안 나가고 '선'을 지킨다. 긴말 없이 박력 있게 정곡을 찌르되, 잘난 척하지 않는 말솜씨다.

지난달 니혼게이자이신문과 교도통신이 '차기 총리로 누가 적합한가' 조사했다. 고이즈미는 이시바 시게루(61) 전 방위상(25%)과 아베 총리(24%)에 이어 3위(22%)를 했다. '차기'는 확실치 않을지 모르지만, '차차기'는 가장 유력한 주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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