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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몸값이 1조원?SM과 맞먹는다

넷마블, 방탄소년단 소속사 지분 25%, 2014억에 매입

경영권 프리미엄 반영한 시가총액이 1조원 임을 입증

 
Screen Shot 2018-04-08 at 12.47.05 PM.png

 

넷마블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지분 25.7%를 2014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비상장 기업인 ‘빅히트’에 1조원에 육박하는 시장 가치를 준 것이다. 이는 JYP(대표 박진형)을 뛰어넘고,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크사인 SM(대표 이수만)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넷마블의 지분비율은 25.71%로 빅히트의 2대 주주가 된다.

 

넷마블 측은 "글로벌 게임,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넷마블과 빅히트 양사 간의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고 이번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선 이종 문화 콘텐츠가 융합돼야 한다"며 "게임과 시네마틱 드라마, 케이팝과 콜라보레이션(협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방탄소년단(BTS) 월드' 게임을 공개한 바 있다.

 

시장에선 넷마블의 이번 빅히트 지분 인수가 단순 사업 시너지 외에 빅히트측의 우호지분 확보를 위한 전략일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는다. 방준혁 의장과 방시혁 빅히트엔터의 대표가 서로 친척관계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시장 한 관계자는 "빅히트엔터 투자자들이 IPO 일정을 두고 많은 간섭을 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빅히트엔터 측에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일종의 우군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빅히트엔터는 소속된 연예인이 방탄소년단 하나뿐이다.

 

한편, 넷마블 입장에선 빅히트 지분투자로 당장 주가 상승의 효과를 누릴 것이란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의 IP(지적재산권)을 선점하는 효과를 가져오면서 단순 게임업체에서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엔터기업으로서 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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