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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병' 미국청년, 2년만에 석방

음주운전 과실치사, 해외도피 불구…특혜?

 

Screen Shot 2018-04-08 at 1.14.17 PM.png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고도 삶이 너무 풍요로워 감정 통제가 안 되는 이른바 ‘어플루엔자(affluenza부자병)’에 걸린 게 인정돼 논란을 일으켰던 이선 카우치(20.사진)가 수감 2년 만에 석방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카우치는 보호관찰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선고된 720일형을 거의 마치고 텍사스주 달라스 인근의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법원이 제시한 조건에는 추적장치 착용, 오후 9시 통행금지 시간 준수, 정기적인 약물 검사 실시 등이 포함돼 있다. 

 

카우치는 16세이던 2013년 6월 음주운전을 하다 4명을 치어 숨지게 하고 9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살인혐의로 기소된 카우치의 변호인은 당시 ‘부자병’을 변론 근거로 내세웠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당시 10년 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그가 출소 후 또 범죄를 저지르자 카우치의 부모는 그를 멕시코로 도피시켰으나 그는 결국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다. 법원은 그에게 보호관찰을 위반한 혐의로 720일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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