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부자병' 미국청년, 2년만에 석방

음주운전 과실치사, 해외도피 불구…특혜?

 

Screen Shot 2018-04-08 at 1.14.17 PM.png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고도 삶이 너무 풍요로워 감정 통제가 안 되는 이른바 ‘어플루엔자(affluenza부자병)’에 걸린 게 인정돼 논란을 일으켰던 이선 카우치(20.사진)가 수감 2년 만에 석방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카우치는 보호관찰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선고된 720일형을 거의 마치고 텍사스주 달라스 인근의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법원이 제시한 조건에는 추적장치 착용, 오후 9시 통행금지 시간 준수, 정기적인 약물 검사 실시 등이 포함돼 있다. 

 

카우치는 16세이던 2013년 6월 음주운전을 하다 4명을 치어 숨지게 하고 9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살인혐의로 기소된 카우치의 변호인은 당시 ‘부자병’을 변론 근거로 내세웠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당시 10년 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그가 출소 후 또 범죄를 저지르자 카우치의 부모는 그를 멕시코로 도피시켰으나 그는 결국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다. 법원은 그에게 보호관찰을 위반한 혐의로 720일형을 선고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07 美 동성애자 헌혈 제한 사라질 듯…성관계 관련 질문 삭제 2023.01.27 4272
806 美 동성결혼 허용법안, 곧 상원 통과된다 2022.11.18 4510
805 美 독감환자, 1만여명 발생 file 2018.01.17 10955
804 美 대형유통체인 Target, 성소수자 상품 매장전면에 배치했다 역풍 file 2023.05.26 3919
803 美 대형약국체인, 6억5천만불 배상해야 2022.08.19 4642
802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 2023.11.18 2435
801 美 대학생들 사이에 에세이 과제 등 대행 서비스 성황 file 2019.09.10 8158
800 美 대학 입학 지원자 다시 증가세 file 2022.01.30 5384
799 美 대학 순위 '아이비리그'가 휩쓸어 file 2017.09.29 8571
798 美 대선에서 힘 못쓰는 X세대의 고민 file 2019.10.12 7701
797 美 대선 앞두고 낙태권으로 보수, 진보간 대결양상 심화 2024.01.19 2525
796 美 대도시 집 사려면 10년간 다운페이 모아야 file 2018.05.08 7838
795 美 뉴저지주 연방판사 아들, 괴한에 총 맞아 숨져…남편은 중상 file 2020.07.24 6983
794 美 뉴욕식당들, 최저임금 인상되자 앞다퉈 '감원' file 2019.03.17 6835
793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2024.01.05 3347
792 美 노숙인 내쫓는 '로보캅' 논란 file 2017.12.15 7120
791 美 남침례교단, 2년 연속 교인 43만명 감소 2022.07.09 4876
790 美 남성, 바르셀로나 신혼여행 중 차량테러로 목숨 잃어 file 2017.08.22 9760
789 美 기혼여성 66% "혼전동거 경험" file 2018.08.21 9805
788 美 기밀 유출자는 주방위군 정보부 소속 20대...체포된 테세이라 일병 2023.04.14 4058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