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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 어떤 음식이 좋을까

 

Screen Shot 2018-04-08 at 1.17.42 PM.png

 

현대인의 질병, 갑상선암은 목 아래에 있는 나비 모양의 분비기관인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걸리는 암이다. 갑상선의 경우, 호르몬을 생산해 심박 수와 체온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만약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기준치보다 높을 때 '갑상선 기능 항진증', 혹은 기준치보다 낮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린다. 갑상선 항진증 같은 경우 불에 타듯 몸에 열이 과다하게 발생해 몸이 덥고 땀이 많이 난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 걸린다면 몸에 열이 줄어 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나지 않으며 체중이 증가한다. 

 

갑상선암 발병의 이유는 세포의 유전적 변화가 생겨 세포가 빠른 속도로 조직을 침범하고 몸에 종양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닭고기

닭고기와 쇠고기에 들어있는 아연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다.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또한 신체에 요오드를 공급하는 데 도움을 주어 저지방 요구르트를 꾸준히 섭취하면 갑상선에 좋다.

 

셀레늄

셀레늄 또한 호르몬 조절을 도와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

 

미역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해주는 요오드는 해조류와 생선에 많이 들어있다. 다만 요오드를 과다섭취하게 되면 갑상성 기능 저하증을 유발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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