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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아파트 한동 거래액이 20억불

한 유닛 2~5천만불 달해...4년만에 기록 경신

 

Screen Shot 2018-04-08 at 1.16.47 PM.png

 

서반구 최고 높이 주거단지인 뉴욕 맨해튼의 '432 Park Ave' 콘도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미국 역사상 단일 주택 건물로 전체 거래가격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이 아파트는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비뇰리가 설계했으며, 57St 선상에 위치해 있는 초호화 콘도아파트다.

 

개발분양 시행사인 CIM 그룹에 따르면, 지금까지 거래된 이 빌딩내 총 금액은 20억 달러로 나타났다.  한채당 2000만 달러가 넘게 거래한 아파트 유닛도 48건이나 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주거단지 이 아파트의 거래가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최고 거래가격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중국인회사가 3개 유닛을 통털어 함께 매입한 적도 있다. 거래가격 9100만 달러로 작년 뉴욕시내 주택거래 최고가를 기록해 크게 보도되기도 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57St과 Park Ave는 맨해튼 중에서도 억만장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432 Park Ave’는 맨해튼의 초호화 아파트의 상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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