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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여전히 힘들다

알바생들 눈물…친구와 밥 한끼도 사치

Screen Shot 2018-04-10 at 11.47.47 AM.png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은 시간당 7530원으로, 지난해(6470원)보다 16.4% 올랐다고 하지만, 아르바이트생들은 지금 생활에 여유가 생겼을까.

많은 아르바이트생들은 최저임금 인상 3개월이 지났지만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하소연한다. 고용주들의 꼼수와 물가 상승으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하는 것도 부담스럽다는 거다. 일부 전문가들은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해서라도 최저임금이 서서히 인상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당장 인건비 지출이 늘어나게 되자 꼼수를 부리거나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고용주들도 적지 않다.

여전히 시급을 6000원에서 6500원 수준에서 주는 곳도 많다는 것이다. 

 

반면 대형 프랜차이즈, 편의점이 가격을 올린데 이어 지역 영세 식당까지 가격 인상에 동참하고 있다. 또 즉석밥이나 냉동만두처럼 청년들이 즐겨먹는 ‘혼밥’용 먹거리 가격도 오르는 추세라 한 끼 식사를 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는 아르바이트생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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