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 룰라 대통령 구속

by 벼룩시장01 posted Apr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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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 룰라 대통령 구속

'지지율 1위'였는데…대선 참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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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좌파의 상징 루이스 룰라 (72)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부패혐의에 대해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룰라 측 변호인단의 요청을 찬성 5, 반대 6으로 기각했다.

 

그는 오는 10월 열리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려왔지만 대선 3선에 도전할 길이 사실상 좌절됐다.

 

룰라는 대통령 재임 때인 2009년 대형 건설회사가 국영석유회사와의 계약을 따낼 수 있게 도와주는 대가로 12억원 상당의 호화 아파트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심에서 9년 6개월, 지난 1월 2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구두닦이 소년, 철강 노동자 출신인 룰라 전 대통령은 좌파 노동자당(PT)을 이끌며 2002년 대선에서 승리, 브라질 사상 첫 좌파 정권을 탄생시킨 후 경제를 회생시키며 연임에 성공했다. 2010년 말 퇴임 당시 지지율이 90%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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