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4-10 at 11.38.58 AM.png

 

미국 정부는 북한인이 생산에 참여한 모든 물건과 제품들은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밝혔다. 북한이 만든 물품들은 강제노동에 의한 것이라는 전제에 따른 결정이라고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했다.  

 
미 정부는 북한인 근로자가 생산한 물품들은 강제 노동에 의한 것이라며 미국으로의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미 국토안보부는 홈페이지의 ‘자주 묻는 질문’ 항목에 ‘러시아.북한.이란에 대한 통합제재법(CAATSA)’ 321조 b항에 대한 해석과 미 사업체들이 준수해야 할 내용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국토안보부는 해당 조항이 북한 국적자가 북한 내에서나 전세계 어디에서든 생산하고 제조한 물품들은 1930년에 제정된 관세법에 의거해 미국으로 수입될 수 없는 강제 노동에 의한 물건들이라는 논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물건들은 미국의 어떤 항구에도 들어올 수 없으며 압수나 몰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물건들을 수입한 개인과 사업체는 민·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해당 물건들이 죄수 노동이나 강제 노동, 노예 노동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명백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를 미 관세국이 확인한 경우엔 미국으로 수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국토안보부는 또 산하 기관인 관세국과 이민국이 제재법의 해당 조항을 각각 민·형사적 집행을 통해 단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AP통신은 지난해 10월, 중국 훈춘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이 가공한 연어 등 해산식품이 미 유통업체 월마트로 유통돼 미 가정에 공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국경서 격리된 아동 2300여명…부모찾기 아직 일러

    아동당국 "특별조치 없다"고 했다가 "재결합이 목표" 말 바꿔 트럼프 대통령이 빗발치는 비난 여론에 직면, 미 국경에서 부모와 아동을 격리 수용하는 정책을 철회했지만, 이미 격리된 아동 2천여 명이 부모 품에 다시 안길 수 있을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
    Date2018.06.23 Views7884
    Read More
  2. 취업비자 배우자 10만여명, 노동허가 당분간 유지

    올 상반기를 끝으로 중단될 예정이었던 전문직 취업비자(H-1B) 소지자의 배우자(H-4)에 대한 노동허가(EAD) 카드 발급이 당분간 유지될 수 있게 됐다.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H-4소지자 EAD카드 발급중단에 대한 입법 절차를 지난 6월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
    Date2018.07.15 Views7883
    Read More
  3. 잇단 총기난사에도 공화당 의원 인터뷰 거절

    잇단 총기난사에도 공화당 의원 인터뷰 거절 정치권 미적거리는 사이 시민들 자력으로 대응 두 차례나 연속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무려 30명이 사망한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이 사건 과 관련, CNN 인터뷰를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더힐에 ...
    Date2019.08.06 Views7883
    Read More
  4. 뉴욕시, 1년간 공유차량 등록 제한

    옐로우택시 보호차원…공유차량 급속 증가 뉴욕시가 우버나 리프트 같은 차량공유서비스 업체의 신규 면허 등록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 시의회가 1년 동안 이들 기업의 신규 면허 발급을 중단하고 공유차량 기사에게 지급해야 하는 ...
    Date2018.08.12 Views7881
    Read More
  5. '트럼프에 실망'…美국무부 외교관들 연달아 사임

      미국 국무부 소속 베테랑 외교관들이 잇달아 사임 의사를 밝히고 있다. 30여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해온 제이콥슨(52.사진) 국무부 국제조직업무국 국장대행 및 베네수엘라·칠레 등지에서 미국 대사를 지내고, 현재 국제마약및법집행국 간부인 윌리엄 리빙턴 ...
    Date2017.08.29 Views7881
    Read More
  6. 알리바바 1111 쇼핑축제 신기록..329억불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의 경기가 급속히 둔화 중이지만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1111(쌍십일) 쇼핑 축제' 거래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알리바바는 현지시간 11일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타오바오, 티몰, 티몰 글로벌 등 ...
    Date2019.11.12 Views7880
    Read More
  7. ‘의료비 절약…한국가서 아파라’

    LA타임스, 미국 의료제도 문제점 보도 한국의 전국민 단일건강보험, 최고수준 LA타임스가 미국의 터무니없는 의료비 과다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미국은 한국의 단일 의료보험제도를 배우고, 이를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보도해 주목을 끌...
    Date2019.09.30 Views7879
    Read More
  8.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

    엔지니어들이 나와 학생들과 함게 로봇 제작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가 에디슨 '아마존 지사'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인근 토머스 제퍼슨 중학교와 우드로 윌슨 중학교 소속 60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로봇 주간 행사를 벌인...
    Date2019.04.16 Views7879
    Read More
  9. 이민국 가짜대학 만들어 불법 이민 단속

    인도인 129명 입학절차 밟았다 체포 정부가 불법 이민자와 허위 비자 알선조직을 적발하기 위해 가짜대학을 만들어 논란을 빚고 있다. 학생 신분으로 허위 비자를 받아 미국에 체류하려는 외국인을 단속하기 위해 만든 이 가짜대학에 인도인 129명이 입학절차...
    Date2019.02.05 Views7878
    Read More
  10. 그린스펀 "미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어 우려"

    "내년 성장률 최대 2~2.5%…재정 적자 수조 달러…인플레이션 당연"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이 미국 경제 성장세가 곧 둔화될 것이며 스태그플레이션 상태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기불황 속에서...
    Date2018.12.18 Views7877
    Read More
  11. 미국, 원유생산 늘려 최대산유국 전망

    사우디, 러시아 제치고 내년엔 생산 1위 미국이 원유 생산량을 꾸준히 늘리면서 내년에는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산유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에 따르면 내년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천180만 배럴 수준...
    Date2018.07.15 Views7876
    Read More
  12. No Image

    커네티컷주 노동국, 네일살롱 24곳 영업중지

    커네티컷주 노동국 소속 단속반이 지난 주 8개 타운에서 39개 네일살롱을 급습, 각종 노동법 위반혐의 티켓을 발부했으며, 이중 24개 업소는 영업중지 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네티컷주 노동국은 이번 단속에서 직원들의 상해 보험 가입여부, 임금의 ...
    Date2019.03.12 Views7873
    Read More
  13. "동성애는 죄" 표지판 세운 교회 목사 사임

    교회 표지판과 시위로 마지못해 떠나 캘리포니아의 한 목회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교회 표지판 때문에 마지못해 사임하게 되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스키유 카운티에 위치한 트리니티 성경장로교회 호크 목사는 최근...
    Date2019.01.22 Views7873
    Read More
  14. 파우치 "코로나, 동시다발적 위기…재확산되고 있는 주 봉쇄 검토해야"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 확산에 대해 "동시다발적 위기"라고 평가했다.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가 가변성이나 현저한 전염력을 볼 때 의료계 종사자에게 가장 끔찍한 악몽" 이라고 말했다. ...
    Date2020.07.10 Views7871
    Read More
  15. 뉴저지주지사, 안락사법 서명…미국내 8번째

    8월1일부터 안락사 시행…머피 뉴저지주지사 "올바른 일" 뉴저지주가 오는 8월1일부터 말기 질환자들이 스스로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뉴저지주는 미국에서 안락사를 허용한 8번째 주가 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지난 12일 뉴저지...
    Date2019.04.16 Views7871
    Read More
  16. LA 총격범 페이스북에 범행 예고 했다

    최소 30발 이상 난사 연막탄 까지 사용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술집에서 총기를 난사해 1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롱은 페이스북에 "나는 미쳤다"고 횡설수설하며 범행을 예고 했다. CNN은 롱이 범행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사람들이 나에게...
    Date2018.11.13 Views7871
    Read More
  17. H-1B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 5년간 22만명

    한국 출신 유학생 6900여명에 한국일보에 따르면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은 지난 5년간 22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한국 출신 유학생은 6,900여명이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공개한 H-1B 취득 유학생 통계자...
    Date2018.11.10 Views7871
    Read More
  18. 선진국 여성 결혼, 출산율 낮지만 미국만 예외적 증가

    일반적으로 선진국 여성층은 개발도상국에 비해 결혼 비율이 낮고 저출산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의 경우 이러한 경향과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퓨 리서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인 선진국 여성보다 미국 여성의...
    Date2018.07.07 Views7869
    Read More
  19. 美이민자 3천3백만명 중 2천만명이 가족이민 초청

    시민권자의 배우자, 부모, 미성년 자녀는 쿼터 제한없어 급증     미국에 이민온 사람들은 가족이민의 초청으로 가장 많이 입국했으며, 특히 시민권자의 배우자와 부모, 미성년 자녀는 쿼타 제한이 없어 이를 통해 이민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Date2017.10.08 Views7869
    Read More
  20. 뉴욕시 범죄 사상 최저…작년보다 5.9% 감소

      뉴욕시 범죄 발생건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시경찰국이 발표한 9월 범죄발생 건수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총 범죄건수는 4,51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감소했다. 강력범죄 중 살인사건은 올들어 20건이 발생, 전년보다 15건이나...
    Date2017.10.08 Views78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