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해외동행 女정책비서는 갓 대졸 인턴이었다"

posted Apr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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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출장 의혹' 추가제기…인턴, 귀국직후 9급채용·9개월뒤 7급"

 

Screen Shot 2018-04-10 at 11.36.17 AM.png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의원시절 출장 당시 동행한 여비서는 정책비서가 아닌 인턴 신분이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출장 수행 이후 해당 여비서는 국회에 9급 비서로 등록됐고 6개월만에 7급 비서로 승진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식 원장의 황제외유 의혹을 제기하며 "(김 원장은) 당시 함께 수행한 비서가 정책비서라고했지만 함께 했던 비서는 인턴신분"이라며 "9급 정책비서가 아니라 인턴 신분이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인턴은 엄연한 교육생으로 그런 인턴 여비서를 업무보좌로 동행했다"며 "국회는 통상적으로 국회업무 보좌는 일반적으로 보좌관, 비서관급인데 인턴이 동행했다는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해당 여비서가 출장 수행 이후 비서로 등록된 뒤 상대적으로 빠른 승진 절차를 밟은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원내대표는 "해당 여비서 인턴은 황제 외유 수행 이후 2015년 6월 9급 비서로 국회사무처에 등록됐다"며 "그러고 6개월만에 7급 비서로 승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가관인 것은 김 원장 스스로 갑질을 시인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변명한다"며 "청와대는 한 술 더 떠 '임명철회는 없다'며 오만 방자한 작태를 보이는데 이게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의 인사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적 비판과 비난이 일고 있는 인사검증실패에 나서서 사과해도 모자라는데 적반하장"이라며 "구태 갑질로 점철된 김기식을 그대로 두고 가겠다는 것이 적폐인지 제대로 말해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인턴이었던 김 씨는 현재 김 원장이 취임 직전까지 재직하던 더미래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현재 SNS 등 계정을 모두 삭제하고 근무도 하지 않고 잠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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