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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공립대학인 캘리포니아대(UC)에서 부정 입학자 수십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정 입학자들은 대부분은

 부유층의 자제들이며 부모의 기부 능력이나 연줄을 이용해 입학한 것으로 드러났다.

 
캘리포니아주 감사국은 2013년부터 6년 간 UC 입학자들을 조사한 결과 UCLA, UC버클리, UC샌디에이고, UC샌타바버

라 등 4개 캠퍼스에서 총 64명의 부정 입학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학생 대부분은 백인이며, 절반 이상은 부모

소득이 연 15만 달러 이상이었다. 22명의 학생은 별다른 운동 재능이 없는데도 체육 특기생으로 선발됐다.

 
한 예로 UC버클리 체육특기생은 입학 성적이 가장 낮았는데도 불구하고 기부금 모집을 담당하는 대학 직원이 체육 감

독에게 손을 써 입학에 성공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부유층 학부모들과, 체육 교사, 입시 브로커 등이 줄줄이 연루됐던 입시비리 사건을 계기로 시작됐

. 당시 기소된 학부모 중에는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들도 포함돼 있어서 국내에서는 ‘미국판 스카이캐슬’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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