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의 추석 선물 대세는 한우…홍삼을 제쳤다

by 벼룩시장 posted Sep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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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선물세트로 한우가 인기를 끌고 있다./한우자조금 제공

 

한우가 추석 선물 1위로 돌아왔다. 귀성을 포기하는 대신 추석 선물에 정성을 담으려는 소비자들과 부정청탁금지법

(김영란법) 한시적 완화로 프리미엄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더해져 '한우'를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한우 등 정육의 추석 선물세트 실적은 전년보다 36.6% 신장하며 홍삼 등 건강 장르의 신장률(20.6%)을 훌쩍 뛰어 넘

었다. 추석선물세트 중 한우의 매출 비중 역시 22.6%로 건강(17.9%) 4%P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김영란법 시행 후 홍삼, 멀티비타민 등 건강 식품이 가성비 선물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신장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홍삼 등 건강 장르의 매출액이 한우를 뛰어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한우가 다시 최고의 선물 자

리를 꿰차는 모습이다.

 
잘 나가는 한우 덕에 와인도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 최근 한달간 와인 매출 신장률은 89%를 기록했다. 특히 한우

와 잘 어울리는 10만원 이하 가성비 와인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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