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좌석 확대 및 난방기 설치도 허용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 사태로 야외 영업을 허용했던 ‘오픈레스토랑’ 및 ‘오픈스트리트’ 프로그램을 영구화시킨다고 밝혔다.

 
또 야외영업을 하는 식당들이 인근 상점의 동의하에 테이블 배치를 추가할 수 있 허용할 예정이다. 관련 지침은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 전까지는 좌석 확대가 허용되지 않는다.

 
뉴욕시는 또 날씨가 추워질 것에 대비, 식당들의 야외 난방기 설치도 허용할 예정이다. 전기 난방기는 인도와 도로 모두에 허용하고, 프로판·천연가스 난방기는 인도에만 허용된다. 프로판 난방기의 경우 뉴욕시 소방국의 규정을 준수해야 하한다.

 

한편 야외 텐트를 설치할 경우 측면이 50% 이상이 열린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