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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송곳 질문 없어…저커버그 이미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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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대표 저커버그(사진)가 워싱턴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5시간에 걸친 연방상원 청문회 내내 여유 있게 대처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8천700만 명에 이르는 이용자 정보 유출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페이스북의 최고 수장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 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저커버그는 이날 평소에 입는 반팔 티셔츠 대신 검정색 양복을 입고 출석했다. 

 

청문회에선 페이스북의 독점적인 영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린제이 그레이엄 의원(공화당)이 저커버그에게 “최대 경쟁자를 꼽아보라”고 질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 질문에 저커버그는 이렇다 할 경쟁자를 꼽지 못했다. 사실 페이스북은 현재 소셜 미디어업체들 중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어쨌든 5시간의 긴 청문회가 별다른 사고 없이 끝났다. 언론들은 벌써부터 저커버그가 이번 청문회의 승자란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반영하듯 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 페이스북의 주가도 상승세를 탔다. 예상외로 인터넷에 문외한인 상원의원들의 무딘 질문에 저커버그 이미지만 개선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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