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9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의원들 송곳 질문 없어…저커버그 이미지 개선"

 

Screen Shot 2018-04-15 at 12.42.47 PM.png

 

페이스북 대표 저커버그(사진)가 워싱턴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5시간에 걸친 연방상원 청문회 내내 여유 있게 대처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8천700만 명에 이르는 이용자 정보 유출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페이스북의 최고 수장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 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저커버그는 이날 평소에 입는 반팔 티셔츠 대신 검정색 양복을 입고 출석했다. 

 

청문회에선 페이스북의 독점적인 영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린제이 그레이엄 의원(공화당)이 저커버그에게 “최대 경쟁자를 꼽아보라”고 질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 질문에 저커버그는 이렇다 할 경쟁자를 꼽지 못했다. 사실 페이스북은 현재 소셜 미디어업체들 중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어쨌든 5시간의 긴 청문회가 별다른 사고 없이 끝났다. 언론들은 벌써부터 저커버그가 이번 청문회의 승자란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반영하듯 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 페이스북의 주가도 상승세를 탔다. 예상외로 인터넷에 문외한인 상원의원들의 무딘 질문에 저커버그 이미지만 개선됐다는 평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7 뉴욕시 살인사건, 1950년대 이후 사상 최저기록 file 2017.12.29 10883
4046 美여중생, 친구 살인미수 40년 징역 file 2018.02.06 10879
4045 영화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보스톤서 촬영 중 file 2018.10.16 10877
4044 시애틀 한인타운, 이번엔 강도…살인강도 세차례 발생 file 2019.10.27 10874
4043 뉴저지주 교육시스템 '전국 2위'… 1위는 메사추세츠주 2018.01.19 10853
4042 학자금 대출 또다른 경제 위협 되나 file 2018.08.28 10851
4041 취업비자 취득 힘들어…추가서류 제출요구 45% 급증 file 2017.09.26 10837
4040 4억5천만불 당첨 후 돈관리회사 설립 file 2018.01.17 10830
4039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10813
4038 미국 저소득 흑인 명문대 입학 '신데렐라 스토리'는 거짓 file 2018.12.04 10790
4037 "美 '대만여행법' 발효시 단교 검토" file 2018.01.17 10778
4036 10세 누나, 어린 동생 보호하려 대신 총맞아 file 2018.06.17 10777
4035 뉴저지 무기거래상 부부 강덕원, 김주희씨 7,550만불 피소 file 2019.09.30 10766
4034 美 수감자 노역의 하루 일당?...현대판 노예 수준인 하루 2불 file 2019.08.10 10757
4033 아마존 회장, 불법체류 청년 위해 3300만불 기부 file 2018.01.17 10721
4032 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 경연대회 file 2019.11.09 10702
4031 맨해튼 고급 아파트 하락세…구매자 신중 file 2018.02.13 10698
4030 미국내 신분도용 피해 계속 증가...피해 사후 처리법은? file 2019.08.13 10687
4029 뉴저지 서밋학군서 증오 메세지 낙서 발견 file 2018.12.14 10679
4028 "몬산토 제초제 탓에 암" 인정…미, 2억9천만불 배상 판결 file 2018.08.14 1065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