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비결은 단 음식, 신문읽기"

by 벼룩시장01 posted Apr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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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12세 세계 최고령 노인…여유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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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112세 할아버지가 기네스북에 최고령 할아버지로 이름을 올렸다.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홋카이도 아쇼로에 사는 노나카 쇼죠 할아버지가 10일 영국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 최고령 남성’임을 인정받았다.

 

1905년에 출생한 할아버지는 마을에서 약 100년간 운영중인 온천여관을 부모로 부터 물려받아 경영해 왔다.

 

그 후 경영에서 물러난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신문을 읽고 스모와 오페라를 즐기는 등 유유자적한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할아버지는 112세의 고령임에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케이크 등 "단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단 음식이 건강에 해롭다는 과학적 설명은 할아버지에게 통하지 않는 듯하다.

 

한편 종전 기록은 스페인에 사는 프란시스코 올리베이라(113) 씨가 보유하고 있었다.

 

프란시스코 씨는 지난 1월 113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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