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6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동성애자 권리 대변한 60세 환경운동가

Screen Shot 2018-04-17 at 5.04.06 PM.png


뉴욕의 환경운동가이자 동성애자의 권리를 대변해온 유명 변호사였던 데이비드 버클(60.사진)이 화석연료 때문에 지구가 황폐해지고 있다며 그 연료로 몸을 태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P통신은 버클이 뉴욕 브루클린 프로스펙트공원에서 분신한 것을 조깅하던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유서 봉투에는 자필로 “내 이름은 데이비드 버클이다. 항의하기 위해 분신한다. 엉망으로 만들어서 죄송하다”는 쪽지가 붙어 있었다.

버클은 1993년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고 트랜스젠더로 살아가다 이를 알게 된 친구들에게 성폭행·살해당한 ‘브랜던 티나 사건’의 수석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뉴저지주와 아이오와주 등에서 동성 간 결혼 사건을 맡았으며, 학교가 동성애 학생이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막을 의무가 있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을 최초로 이끌어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82 FBI, 트럼프 변호사 압수수색 후… file 2018.04.15 8150
3381 영주권 문호 모든 부문에서 진전 file 2018.04.15 8705
3380 "일해야 푸드스탬프·메디케이드 수령" file 2018.04.15 9079
3379 '성매매' 게시하는 웹사이트들 형사처벌 file 2018.04.15 8915
3378 17명 살해 후…엄마유산, 유족에 기부? file 2018.04.15 7633
3377 '성매매' 인터넷 사이트 관련자 기소 file 2018.04.15 10766
3376 청문회 승자는 페이스북 저커버그 file 2018.04.15 7798
3375 미국인들 집 팔때 평균 클로징비 등 1만8천불 지출 file 2018.04.15 8204
3374 "트럼프는 부도덕하고, 마피아 보스같은 대통령" file 2018.04.15 8923
3373 '의족 군인', 현역 상원의원이 출산 file 2018.04.15 7237
3372 NJ주립대 입학 불체학생들 학자금 보조 file 2018.04.15 9961
3371 "뉴욕방문 한국인, 작년 41만6천명" file 2018.04.15 11579
3370 스타벅스, 흑인고객 인종차별…경찰, '주문없이 앉았다'고 체포 file 2018.04.17 8655
3369 트럼프 취임후 불체자 10만명 석방 file 2018.04.17 9005
3368 최초의 인도계 美대통령? 헤일리 대사의 신앙 file 2018.04.17 9005
» 뉴욕변호사, 브루클린서 분신 자살 file 2018.04.17 8618
3366 살인 벌떼, 텍사스 주민들 위협 file 2018.04.17 11857
3365 애견에 살짝 물렸는데…상처 잘못 방치하면 무서운 결과 file 2018.04.17 8560
3364 "채식주의 어린이, 잘못 배달된 피자로 인해 죽을 뻔" file 2018.04.17 9124
3363 92세 바버라 부시 여사, 임종 직전 file 2018.04.17 8789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