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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 2018-04-17 at 5.04.47 PM.png

세계적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피자헛이 잘못된 서빙 한 번으로 두 살 된 아기를 사망에 이르게 할 뻔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에 사는 자얀 후사인(2)과 그의 부모는 한 피자헛 레스토랑을 찾았다. 

자얀의 아버지인 사지드(33)는 직원에게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비건(채식주의자) 피자’를 주문했다. 올해 2살 된 자얀에게 치즈 등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이었다. 

자얀의 부모는 직원에게 ‘우리가 주문한 피자가 맞느냐’고 물은 뒤, 직원으로부터 ‘그렇다’라는 확답을 들은 후에야 아이에게 피자를 먹게 했다. 

하지만 자얀은 문제의 피자를 먹은 뒤 곧바로 초과민성 알레르기 쇼크를 일으켰다. 특정 항원(원인물질)에 접촉된 후 수분~수 시간 내에 발생하는 증상이다.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자얀은 구토 및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처치를 받아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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