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체포했던 탈북자 30명 강제북송 않고 석방

by 벼룩시장01 posted Apr 22,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4-22 at 12.59.05 PM.png

 

공중국정부가 지난 3월 하순에 붙잡은 탈북자 30여 명을 강제북송 하지 않고 비공개로 석방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강제북송 됐다가 풀려난 탈북자 및 익명의 북한인권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선양에서 체포돼 강제북송 위기에 처했던 30여 명의 탈북자들이 지난 4월 초 풀려났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비난을 우려해 탈북자 30여 명을 석방했다”면서 “중국이 북한과의 관계를 우려해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는 탈북자의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는 “탈북자 석방에는 한국 정부가 나서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한 탈북자 30여 명은 지난 3월 하순 중국 선양과 쿤밍행 열차 등에서 붙잡힌 사람들로 일주일 만에 30여명이 중국공안에 붙잡혔다. 이후 이들이 강제북송을 당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탈북자들과 북한인권단체들이 나서 중국 정부에 석방을 촉구했다. 

 

중국은 1951년 유엔난민협약에 가입한 나라로써, 이 협약에 따르면 탈북자들은 난민으로 간주해야 하지만 장쩌민·후진타오 집권 시절부터 중국정부는 탈북자들을 난민이 아니라 불법체류자로 취급하며 체포하는 즉시 강제북송을 해 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5May
    by
    2018/05/15

    김광석· 진신범 대표 '앨리스아일랜드상' file

  2. 27Aug
    by
    2017/08/27

    교회 화장실서 어린이 '몰카' 20대 한인 체포 file

  3. 22Sep
    by
    2017/09/22

    파리바게뜨에 '5378명 가맹점 제빵기사, 정규직 고용 압박' file

  4. 24Jun
    by
    2018/06/24

    영주권 인터뷰중 체포 추방위기 중국계 석방 file

  5. 25Jul
    by
    2017/07/25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은"혼인빙자"…김정민은 "꽃뱀협박" file

  6. 11Sep
    by
    2018/09/11

    다니엘 리 교수, 세바스찬 승 교수는 누구인가? file

  7. 11Jun
    by
    2019/06/11

    김진한 에지워터 시장후보, 현 시장과 박빙선거 화제 file

  8. 11Jun
    by
    2019/06/11

    제인 김 샌프란시스코 전 시의원, 샌더스 대선캠프 디렉터에 file

  9. 04Nov
    by
    2018/11/04

    '유미선'씨 재판결과 항소 하기로 file

  10. 28Jul
    by
    2018/07/28

    50대 퀸즈한인, 성추행 혐의 체포 file

  11. 30Sep
    by
    2018/09/30

    한인 보험에이전트 100만달러 보험사기 file

  12. 17Mar
    by
    2019/03/17

    아내 살해한 후…공범 남편-내연녀 서로 '내가 안했다' 주장 file

  13. No Image 31Mar
    by
    2019/03/31

    "포코노 숙박시설 발코니 무너져 큰 부상당해"

  14. 11Jun
    by
    2019/06/11

    美 입양한인가족 21명, 워싱턴 한인단체 통해 모국 방문 file

  15. 27Nov
    by
    2018/11/27

    美군부 이끄는 한인장성들은?① file

  16. 12Jun
    by
    2018/06/12

    한인여성, 만나는 남자마다 사기절도 file

  17. 20Mar
    by
    2018/03/20

    음주 역주행, 과속 운전 20대 한인 운전자들 모두 사망 file

  18. 08Jan
    by
    2019/01/08

    "NJ한인회장 구하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file

  19. 07Oct
    by
    2018/10/07

    프린스턴대, 한인 성추행한 美교수 파면. file

  20. No Image 02Jul
    by
    2018/07/02

    의료사기, 보험사기 및 각종 제보 받습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