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4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총성 그친 틈타 범인 덮쳐…더 큰 피해 막아

 

흑인남성.jpg

 

테네시주 내슈빌 외곽의 한 와플 가게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모두 4명이 숨진 가운데 마침 식당 안에 있던 한 20대 흑인 남성이 용감하게 범인을 덮쳐 총기를 빼앗은 덕에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미언론들이 보도했다.

 

메트로 내슈빌 경찰국은 기자회견에서 "제임스 쇼 주니어 씨가 총소리가 멈춘 것을 듣고 끼어들 기회라고 판단, 용의자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아 식당 다른 쪽으로 던졌다"면서 "그의 이런 영웅적인 행동으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이 지목한 '영웅'은 통신회사 AT&T 직원인 제임스 쇼 주니어(29)로, 그는 친구와 클럽에 갔다 오는 길에 와플하우스를 들렀다가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렸다.

 

범인은 와플하우스 안으로 들어오면서 이미 2명에게 총을 쐈으며 가게 안에서도 총을 계속해서 발사했다.

총성이 멈추자 이때를 놓치지 않고 문밖으로 나와 범인을 덮쳤으며 몸싸움 끝에 총을 빼앗아 가게 카운터 너머로 던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47 美 억만장자들, 중간선거에 9억달러 투입 2022.11.11 4459
846 美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매년 10만여명 file 2023.05.20 4486
845 美 아시안 식당, 우한폐렴 위기?...일본체인 '커리 하우스' 9개 폐쇄 file 2020.03.02 7864
844 美 아시안 대학생 중퇴율 15% 넘어…백인계 학생은 21.8% file 2019.12.15 6207
843 美 아시안 대우 만족도 20%나 떨어져 file 2021.08.01 6184
842 美 아시아계 2,400만…30년간 3배 증가 2021.10.15 4404
841 美 쌍둥이형제-쌍둥이자매 합동결혼식 개최한다 file 2018.02.23 10140
840 美 실직자 3주 연속 급등, 2000만명…대량 실업 전방위 확산 file 2020.04.13 7633
839 美 실업수당 청구 22만1천건 불과 file 2018.02.09 9035
838 美 실업률 1년 10개월만에 3%대···3.9% file 2022.01.07 4601
837 美 신발매장 대형거울에 깔려 2세 여아 file 2018.03.06 8042
836 美 신규이민 70%나 대폭 감소…트럼프의 반이민정책 영향 file 2020.10.26 6625
835 美 신규 실업수당 87만건 청구…예상 깨고 전달보다 4천건 증가 file 2020.09.28 8164
834 美 시카고대학병원 의료과실 인정...260만불 배상 합의 file 2019.07.27 8460
833 美 시카고 부촌, 맥도날드 입점 거절...“동네 분위기 해친다” 2024.01.12 3062
832 美 시민권 적체 무려 75만건 file 2018.12.04 8405
831 美 시각장애자와 안내견 승차거부 14차례 file 2021.04.06 5882
830 美 수감자 노역의 하루 일당?...현대판 노예 수준인 하루 2불 file 2019.08.10 10724
829 美 서부서2,300만달러 아시안계 투자이민 사기 터졌다 file 2021.10.30 5575
828 美 서부 어바인 교통사고로 한인 대학생들 4명 참변 2019.11.26 8491
Board Pagination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