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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월마트, 매장에 흑인 비하·차별 노출

경찰, 흑인들에 과잉 대응, 총기로 사망케 해 

 

스타벅스 필라델피아.jpg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발생한 흑인 인종차별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미국 사회에는 여전히 인종 차별에 대한 뿌리가 깊고, 여전히 곳곳에서 인종차별 행위가 수시로발생한다. 

 

매장안에 앉아있는 흑인고객 2명이 주문을 하지 않았다고 경찰을 불러 체포시킨 스타벅스의 인종차별 논란은 이미 여러차례 발생했다. 음료 주문을 받은 직원이 손님에게 ‘찢어진 눈’을 그린 컵에 음료를 제공해 동양인 비하 논란이 일었고, 백인 손님은 음료 주문 전에 화장실 사용을 허용했는데 흑인 고객은 거부해 차별 지적이 제기됐다. 

 

또 할인점 체인 월마트를 비롯, 여러 소매체인점에서도 인종 차별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에서 인종차별 문제가 가장 심각하게 드러나는 것은 경찰의 사건·사고 대응이다. 경찰들이 흑인 용의자에게 과잉 대응을 남발하다가 흑인들이 사망하고, 이 과정에서 지역 흑인 사회가 들고 일어나는 일은 계속 반복되고 있다.   

 

최근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한 흑인 남성이 손에 든 파이프를 경찰들이 총으로 오인하면서 10발이나 사격을 가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의 과잉 대응 논란은 다시 불붙었다. 

 

한달 전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22세 흑인 청년이 소지한 아이폰을 경찰이 총기로 오인해 20발 가량이나 발사해 무고한 청년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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