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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에 몰리는 투자자들차기 대통령 누가 되든 공포지수 높아져

 

11 3일 미국 대선을 둘러싼 혼란이 예상되면서 미 국채와 금 등 안전자산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일부 투자자는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 투자를 통해 시장 급락에 대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표 당일 승자를 알 수 없는 '깜깜이 대선'으로 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자

들이 선제적 위험 관리에 나선 것이다.

 

투자자들의 불안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는 VIX. 현재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거래되는 VIX는 올 10

물이 32.23이지만 대선이 낀 11월물은 33.68로 높아진 뒤 12월물 32.03, 내년 1월물 31.03으로 낮아진다. 투자자

들이 12월까지 이어질 (대선 관련) 혼란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신호다.

 

금값도 시장의 불안을 보여준다. 트로이온스당 금 선물 가격은 10월물 1868.90달러, 11월물 1873달러, 12월물

1876.90달러, 내년 2월물 1883.90달러 등으로 계속 높아진다. 국제 금값은 최근 달러 강세와 미 의회의 5차 부양

책 불발 가능성 탓에 조정을 받긴 했지만 올 들어 23%나 오른 상태다. 그런데도 투자자들이 금값 상승에 베팅하

는 건 위험 회피 차원이다.

 

미 국채와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엔화 관련 자산 비중을 늘리는 투자자도 적지 않다. 미 국채는 코로나19 여파로

시장이 출렁인 올해 안전자

 

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미 의회의 5차 부양책이 불발될 가능성도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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