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인신한 앵커.png

 

미국 조지아 주 ‘News 12 and NBC 26’의 여성 앵커인 로라(Laura)는 방송 후 시청자들에게 인격 모독적인 말을 들었다.
현재 임신한 로라는 배가 불러왔지만, 출산 전까지 뉴스 앵커로 일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로라는 최근 방송 후 시청자들이 방송에 대한 피드백을 남기는 녹음 메시지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해당 메시지에는 “배에 수박을 넣은 것 같다. 보기에 정말 역겹다”라는 내용이 녹음돼 있었다.
또한 “원피스가 너무 몸에 딱 달라붙는다. 임신부라면 임신부다운 옷을 입어라”라는 메시지도 남겨져 있었다고 한다.
인격 모독적인 말을 들은 로라는 화가 났지만 오히려 비상식적인 발언에 차분히 대처했다.
로라는 “나에게 남겨진 녹음 메시지를 통해 현재 미국 사회 내 임신부를 향한 사회적 시선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아기를 가져 배가 나온 여성에게 몸매에 대해 지적을 하는 게 우리 현실이다. 날씬하고 마른 여성의 몸매만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시선과 임신부에 대한 엄격한 시선이 매우 염려된다”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알리바바 1111 쇼핑축제 신기록..329억불

  2. "카지노 재벌이 성폭행, 아이 낳아"

  3. 이민당국, 캐러밴 기자, 변호사 명단 블랙리스트 의혹

  4. 트럼프, 첫 거부권 행사했다

  5. 매일 피자 먹고 운동해 '몸짱' 되다

  6. '합법이민 절반 축소' 재추진 파장

  7. LA 경관,경찰견에 총 쐈다고 550년 징역

  8. '30만명 학살 방조' 96세 그뢰닝 사망

  9. 밀입국아동 성추행 수용소직원 체포

  10. 캘리포니아보다는 역시 뉴욕이…

  11. '미투'에 딱 걸린 바이든 전 부통령

  12. 트럼프, “이민자 다리에 총 쏴라…뱀·악어 풀어서 이민 막아라”

  13. "DACA 신청자 12%, 범죄 체포기록 보유"

  14.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여성들 이용한 사기행각 급증

  15. 악어 천국 플로리다주엔 130만 악어들이 '우글우글'

  16. 美 백인인구, 사상 첫 감소세

  17. 분만 직후 생이별 美모녀 69년만에 상봉 '화제'…DNA테스트 덕분

  18. 7억불 복권 당첨된 여자의 동거남 화제 작년에 헤어진 동거남의 당첨금 몫은?

  19. NJ, 서류미비자 대학생 750명에 380만불 학비 지원

  20. No Image 12May
    by
    2018/05/12 Views 8331 

    TPS 보호신분 종료…'40만명 떠나라'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