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전직 경찰' 충격…여성 12명 살해, 45명 강간

 

Screen Shot 2018-04-29 at 8.59.10 PM.png

 

 

지난 1976년부터 10년간 미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40여건의 강간과 10여건의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범이 42년 만에 체포됐다. 미 역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기록된 이 사건의 용의자는 당시 경찰 신분으로 끔찍한 살인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새크라멘토 경찰은 최근 2건의 살인 혐의로 조지프 드앤젤로(72)를 붙잡았는데, DNA 대조로 그가 ‘골든스테이트 킬러’라는 사실을 뒷받침할 증거를 확보했다. 

 

지난 수십년간 경찰은 물론 FBI까지 동원된 수사망을 빠져나간 드앤젤로는 ‘마스크를 쓴 살인범’으로 지금껏 베일에 싸여 있었다. 그는 주로 복면을 하고 무장 상태로 혼자 사는 여성, 혹은 남편이나 아이와 함께 있는 여성의 집을 골라 침입한 뒤 강간과 살인 행각을 벌여왔다. 

 

그는 1976년부터 10년 동안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총 120여건의 주거침입강도, 최소 12명 살인, 최소 45명에 대한 강간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드앤젤로가 범행 장소로 물색한 가옥은 100여 채에 달했다. 

 

드앤젤로가 거주하던 지역 주민들은 “드앤젤로가 딸, 손녀와 함께 살고 있었다”면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드앤젤로는 1973년부터 6년간 캘리포니아주 경찰서 두 곳에서 근무한 후 해고됐는데, 경찰 재직때부터 범죄행각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Screen Shot 2018-04-29 at 8.59.14 PM.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62 범죄 피해, 목격 서류미비자 법적 보호 file 2021.08.13 5287
861 미국인 아시안 인구 10년간 38% 늘었다 file 2021.08.14 5966
860 마스크 안끼고 난동부린 비행기 승객들에 100만달러 철퇴 file 2021.08.20 5422
859 아시안 약사, 백신카드 위조로 수십년 징역형 file 2021.08.20 4841
858 아마존, 미국에 백화점과 비슷한 대형매장 연다 file 2021.08.20 5590
857 美, 코로나 확산 우려에…"뉴욕서 열리는 유엔총회 오지말라” 요청 file 2021.08.20 5016
856 ​​​​​​​ 브롱스 지하철역에 기차가 들어오는데... file 2021.08.20 5344
855 폐광산 유독가스가 원인?...한인 아내 포함, 세 가족 사망 원인 의문 file 2021.08.21 6402
854 미국의 Z세대, 전도하며 긍정적 감정과 행복감 느껴 file 2021.08.28 5441
853 서류미비자 800만명, 영주권 길 열렸다 file 2021.08.28 4097
852 뉴저지 주민 63%,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야 한다” file 2021.08.28 6202
851 “백신 미접종자 감염률 5배, 입원은 29배” file 2021.08.28 4065
850 쓰레기통 뒤져서 돈 버는 美여성, 직장까지 그만 둬…월 4천불 수익 file 2021.09.03 3985
849 뉴욕시에 중범죄자 6,500명 거리 활보…코로나로 기소율 줄고, 법정 폐쇄 file 2021.09.04 3973
848 이민 수속, 지금부터 빨라지는 추세 file 2021.09.04 4656
847 미국판 <기생충>…지하실 거주민들 피해 심각 file 2021.09.04 4093
846 코로나 지원금 730만불 탕진… 40대 美 남성, 최대 40년형 직면 file 2021.09.10 4171
845 바이든 행정부, 텍사스 낙태금지법 막기 위해 소송한다 file 2021.09.10 4954
844 미국서 은퇴하기 가장 좋은 도시는? file 2021.09.10 5446
843 9.11 뉴욕 테러…벌써 20년이 넘었다 file 2021.09.10 4299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