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TV 프로에 한국여성 '유발이' 인기 1위

by 벼룩시장01 posted Apr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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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강유현씨…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시청률 3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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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 7(이하 보이스)에서 한국인 참가자 유발이가 돌풍을 일으켰다. 보이스는 올해 프랑스 대표 TV 채널 ‘TF1’에서 시청률 30% 이상을 기록하며 방영됐다. 

 

유려하게 재즈 피아노를 연주하며 팝과 샹송을 들려준 유발이는 1~4월 출연하며 자신의 사진과 인터뷰 기사로 연일 프랑스 포털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 전 세계 프랑스어권에 방영된 덕에 유발이의 인지도는 대륙도 넘었다. 

 

“많은 프랑스인들이 아직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응원해주세요. 아프리카의 섬에 사는 친구도 ‘내가 유발이의 친구’라며 자랑을 하고 다닌대요.”

 

유발이는 2010년 한국에서 ‘유발이의 소풍’이란 예명으로 데뷔했다. 어려서부터 프랑스 문화와 샹송이 좋았다. 서울의 학원을 다니며 프랑스어를 배우고 이따금 무대에서 샹송을 불렀다. 재즈 보컬을 공부하려 2015년 프랑스 파리의 음악학교에 입학했다. 

 

그녀는 이따금 학교를 쉬는 날이면 영국, 벨기에, 이집트 등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작은 무대에서 노래했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그 영상을 ‘보이스’ 제작진이 봤다고 한다.

 

 

유발이는 핑크 마티니, 냇 킹 콜, 프랑수아즈 아르디의 노래를 방송에서 재해석하며 현지 관객과 시청자의 환호를 받았다. 최종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녀는 명성과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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