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5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공화당 상원의원 여성 12%…대기업 CEO  5% 

 

Screen Shot 2018-04-29 at 8.57.47 PM.png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위직을 맡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극히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엘리트사회에서도 ‘유리천장’으로 인한 성 불평등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 집권당인 공화당의 상원 의원 중 여성의 비율은 12%로 존이라는 이름의 남성(14%)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소속 주지사 가운데서도 여성은 13%였다.

 

지도자 그룹 중 여성의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였다. 미 500대 기업의 CEO 중 여성은 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계에서도 성비 불균형은 심각했다. 지난해 최고 수익을 올린 100대 영화의 감독 가운데 여성은 단 7%였고, 최근 5년간 대규모 기술 거래에 참여한 벤처캐피털 투자자 중 여성은 9%였다. 

 

공화당 하원 의원과 주지사 중 여성의 비율은 각각 9%, 12%로 조사됐다. 내각과 사립대학 총장 중에서는 여성이 각 21%를 차지했다. 

 

 

발행부수가 많은 대형 언론사 편집장 가운데 여성은 24%였다. 뉴욕타임스는 “여러 연구에 따르면 최고위직에서 여성의 수가 남성보다 적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차별’”이라면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여성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장애물들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67 미시간주립대, 성범죄 5억불 배상 file 2018.05.20 8136
866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사고 발생 file 2018.05.20 8145
865 또…이번엔 10남매 감금, 학대 file 2018.05.20 8640
864 나이든 자식에 잔소리하는 美 80대 '헬리콥터 부모'들 file 2018.05.15 8764
863 "이게 바로 미국이야!" 미국 뒤흔든 뮤직비디오 file 2018.05.15 10421
862 하와이 이어 美서해안 화산들 폭발? file 2018.05.15 9499
861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10042
860 LA 초고속 지하터널 '거의 완공' file 2018.05.15 9254
859 예일대서 흑인 여대생 인종차별 file 2018.05.15 8873
858 성범죄자 美여권에 전과기록 명시 file 2018.05.15 8483
857 멕시코 냉장트럭서 100명 구조 file 2018.05.15 8063
856 美승무원 35% "승객에 성희롱 당해" file 2018.05.15 9612
855 DACA 추방유예 갱신 신청 저조 file 2018.05.15 8480
854 미국내 유학생 체류 규정 강화 file 2018.05.15 8833
853 뉴욕시 최대 신용조합 중국계 사장, 7백만불 횡령 2018.05.12 8491
852 "주문 안 해도 화장실 쓸 수 있다" file 2018.05.12 9782
851 연봉 5만불 뉴욕비서, 세상 떠나며 800만불 기부 file 2018.05.12 8952
850 美청소년 17%, 마리화나 피웠다 file 2018.05.12 8556
849 '드론으로 피자 배달 곧 시작' file 2018.05.12 10921
848 뉴욕주 검찰총장도 '미투' 폭로로 사임 file 2018.05.12 9041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