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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 2018-05-06 at 8.17.39 PM.png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세일러 시카고대 교수를 포함해 1140명의 미국 경제학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가 1930년대 세계 대공황 같은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경제학자들은 “과거 대공황이 발생한 배경에는 지금과 같은 미국발 관세 인상 경쟁이 존재했다”며 “지금까지 발생한 무역 전쟁에서 승자는 아무도 없었다”고 밝혔다. 

 

경제학자들은 현재 경제 상황이 1930년대 대공황 때와 닮았다며, 보호무역 철회 요청을 묵살한 허버트 후버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1929년 10월 29일 뉴욕증시 대폭락으로 시작된 대공황은 1920년대 미국 경제의 거품에 근본 원인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후버 행정부가 취한 보호무역 조치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 것으로 경제학자들은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외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각각 25%와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에 중국, 유럽연합(EU), 캐나다, 멕시코 등은 즉각 반발하고, 보복관세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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