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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니, 대통령 법률팀 합류 후 가벼운 입으로 구설수" 

대통령 법률팀이 왜 공개? 백악관 대변인 “분노감 표출”

 

Screen Shot 2018-05-06 at 8.20.31 PM.png

북한에서 억류돼온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석방을 자격이 없는 인사가 발표해 백악관과 미국무부가충격에 빠졌다. 

현 트럼프 대통령 법률팀에 합류한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사진)이 극히 중요한 외교사안을 사전 상의없이 공개해 앞으로 파문이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특히 “이들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오늘 석방한다’고 구체적인 날짜까지 명시했고, 백악관 새라 샌더스 대변인은 “줄리아니의 관여 여부를 알지 못한다”며 극히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김정은을 충분히 이해시켜 3명의 억류된 미국인들이 ‘오늘’ 풀려나도록 했다"며 석방싯점을 ‘'오늘'로 명시했다.

이때문에 줄리아니 전 시장이 이들의 석방교섭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지, 어떻게 오늘이라고 특정할 수 있는지, 외교사안을 공개할 자격이 있는지 등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미 언론들은 "줄리아니 전 시장이 북한억류 미국인 3명의 석방과 관련된 협상 진행 상황을 직접 알 위치에 있는지 분명하지 않다"며 자격여부에 의문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위직 해고와 임명인사, 미국의 주요 정책 결정, 외교안보사안의 진행상황 할 것없이 연일 트윗으로 날리면서 상당수 부정확하거나 과장된 내용을 쏟아내 부작용을 빚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여기에 주무부처도 아니고 개입이나 자격도 없는 인물이 행정부 공식창구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민감한 사안을 공개 언급하고 있어 사태를 꼬이게 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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