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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등 인근지역도 내진설계 안돼…대지진땐 대량 인명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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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등 남가주 지역의 상당수 건물들이 내진 설계가 되지 않아 강진이 발생할 경우 붕괴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LA 인근 웨스트 할리웃이 지진 취약 건물의 수가 무려 800여 동 이상인 것으로 조사돼 실제 빅원 발생시 큰 피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햇다.

LA타임스는 웨스트 할리웃 지역의 821동의 건물 중 약 90%가 목조건물이며, 나머지는 콘크리트 및 강철 건물로 지진이 발생할 경우 붕괴 위험이 높은 상태라고 보도하며, 향후 추가조사를 통해 건물들의 내진 보강공사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가운데 738동의 건물은 ‘연성 층’ 구조의 목조 건물로 조사됐는데, 연성 층 구조 건물은 1층에 기둥만 세워 주차장을 설치하고 2층부터 아파트가 들어가 있는 형태의 건축물을 일컫는다. 

현재 웨스트 할리웃에 있는 연성 층 구조의 아파트에는 평균적으로 10가구 이상이 거주하고 있어, 향후 지진 발생시 수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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