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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 윌라스키씨, 16명의 근무현황, 임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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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의 한 시민운동가가 “제임스 로툰도 팰리세이즈팍 현 시장(사진)이 자신의 가족과 친인척을 대거 타운정부 직원으로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뉴저지 시민운동가 제시 월라스키 씨의 공개 자료를 보도한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로툰도 시장의 가족과 친인척 16명이 팰리세이즈팍 정부기관 여러 곳에 직원으로 채용돼 근무 중이라는 것. 

작년 한해동안 이들 16명에게 지급된 임금은 모두 86만7천여달러에 달한다는 것이 월라스키씨의 주장이다. 

뉴욕한국일보는 “월라스키씨가 지난해 팰팍정부에 정보공개법(OPRA)을 이용, 공무원 현황 및 공무원 임금내역과 로툰도 가족의 이름을 일일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팰팍 타운정부에 채용된 것으로 보이는 로툰도 시장 가족 및 친인척은 로툰도 시장의 아내, 아들 2명, 딸, 여동생, 조카 2명, 사촌 6명, 사촌의 남편 2명, 사촌의 아버지 등이다.

 

한편 로툰도 시장은 “특혜 채용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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