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태권도팀 한인코치, 10대제자 성폭행 혐의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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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서 2년간 총 13건 관련 혐의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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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차례나 캐나다 올림픽 태권도 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한인 지도자가 캐나다에서 10대 여제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는 "캐나다 올림픽 대표팀 코치 출신의 한국인 임신욱 사범(44. 사진)이 자신이 일한 도장에서 가르치던 10대 소녀에 수차례 성폭행을 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사범은 2015년부터 2017년 말까지 코치로 일하던 토론토의 ‘블랙밸트 월드’ 태권도장에서 10대 소녀를 수차례 성폭행하는 등 총 13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의 도장을 운영하는 토미 장 관장은 소속 회원 및 회원 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내 “임 사범이 경찰에 체포된 사실을 공개한 후 경찰이 개별적으로 회원들을 접촉, 임사범에 관련된 질문을 할 지 모른다”며, “경찰에 적극 협조해줄 것으로 당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태권도협회측은 “법적 절차가 끝날 때까지 임사범의 자격을 정지하기로 했다”며 “협회는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사범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부터 2016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대회까지 4회 연속 캐나다 올림픽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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