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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상승으로 돈 모으기 힘들어…LA 1위, 뉴욕 3위

 

집값.jpg

 

미국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젊은 세대들의 주택 구입이 어느 때보다도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 대도시에서 주택 구입에 필요한 다운페이먼트 자금 마련에 평균 10년 내외가 소요되고 있다. 
 
연방 센서스국의 ‘원 이어 아메리칸 커뮤니티’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다운페이먼트 마련 기간이 가장 긴 도시는 LA로 나타났다. 
 
LA는 약 11년 동안 다운페이먼트 돈을 모아야 집을 살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는 9.87년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는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는데 9.68년이 걸려 3위를 기록했다. 
 
LA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 현재 약 59만 3,500달러 대로 20%에 해당하는 다운페이먼트를 지불하면 약 47만 4,800달러에 해당하는 모기지 대출을 받아야 주택 구입이 가능하다. 
 
30년 고정 이자율로 약 4%를 가정했을 때 모기지 대출 승인에 필요한 최소 가구 소득은 연각 약 9만 2,098달러지만 현재 LA 지역 중간 가구 소득은 연간 약 5만4,432달러에 불과하다. 
 
반면 내슈빌, 콜로라도 스프링스, 피닉스, 미니애폴리스와 같은 도시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 가격 덕분에 다운페이먼트 마련에 걸리는 기간이 비교적 짧았다. 내슈빌의 경우 다운페이먼트 마련에 약 3.88년, 메사는 약 3.99년,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경우 약 4.04년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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