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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경찰관, 케익에 사과문 넣고 전달

 

테이져.jpg

 

난동을 부리던 시민을 제압하던 중 실수로 옆에 있던 소방대원에게 테이저 건을 쐈던 경찰이 맛나게 사과를 했다.

 

오하이오 주에 위치한 해밀턴타운십 경찰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테이저 건으로 쏴서 미안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공개했다. 지난달 여성경찰관 워크맨이 소방대원 와고너에게 실수로 테이저 건을 쏜 일을 사과하기 위해 만든 케이크다.

 

사진이 올라오기 일주일 전 워크맨은 한 환자가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응급센터로 향했다. 환자를 제압하기 위해 테이저 건을 사용하려던 워크맨은 실수로 환자 옆에 있던 와고너에게 테이저 건을 쏘았다. 소방대원 와고너는 심하게 다치진 않았지만, 워크맨은 의도치 않은 사고를 사과하기 위해 와고너를 위한 특별 케이크를 제작해 선물했고, 선물을 받은 와고너는 활짝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해밀턴타운 경찰국

테이져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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