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2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 경찰관, 케익에 사과문 넣고 전달

 

테이져.jpg

 

난동을 부리던 시민을 제압하던 중 실수로 옆에 있던 소방대원에게 테이저 건을 쐈던 경찰이 맛나게 사과를 했다.

 

오하이오 주에 위치한 해밀턴타운십 경찰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테이저 건으로 쏴서 미안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공개했다. 지난달 여성경찰관 워크맨이 소방대원 와고너에게 실수로 테이저 건을 쏜 일을 사과하기 위해 만든 케이크다.

 

사진이 올라오기 일주일 전 워크맨은 한 환자가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응급센터로 향했다. 환자를 제압하기 위해 테이저 건을 사용하려던 워크맨은 실수로 환자 옆에 있던 와고너에게 테이저 건을 쏘았다. 소방대원 와고너는 심하게 다치진 않았지만, 워크맨은 의도치 않은 사고를 사과하기 위해 와고너를 위한 특별 케이크를 제작해 선물했고, 선물을 받은 와고너는 활짝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해밀턴타운 경찰국

테이져2.jp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2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24만건…계속 감소추세 file 2017.08.04 9153
881 美 조기유학생 폭행 사망사건의 진실…9년만에 유죄판결 file 2019.11.17 8997
880 美 정치망명 신청한 사우디 자매, 허드슨 강변서 묶인 채 사망 file 2018.11.04 7969
879 美 전역에서 증오범죄 10,840건 발생 2023.03.18 4339
878 美 전략사령관 “미국, 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2024.03.02 1767
877 美 전략사령관 "중-러 우리가 못 막는 극초음속 무기 완성" file 2018.08.14 11555
876 美 재향군인 1865만 중 이민자 240만 file 2019.11.17 8944
875 美 재소자들, 한살짜리 아기 구해 file 2019.02.19 6277
874 美 재무장관, 추가 부양책에 더 많은 자금 가능…금주 합의 희망 file 2020.08.10 7390
873 美 작가.배우 샘 셰퍼드 세상 떠나... 문화계 애도 봇물 file 2017.08.08 8545
872 美 자살 3년만에 증가, 역대 최다 수준…"젊은세대 재정난 심화" 2022.10.01 4275
871 美 일자리 45년만에 최대…"경기 호황은 계속된다" file 2018.01.23 9342
870 美 일방적 결정으로 주한미군 철수 가능할까? file 2018.03.20 8830
869 美 일방적 결정으로 주한미군 철수 가능할까? file 2018.03.20 8050
868 美 인종주의적 증오단체 총 1천개 단체 활동 2018.02.23 8015
867 美 인종갈등은 제도가 문제인가, 사람이 문제인가… 끊이지 않는 미국의 인종갈등…조지 플로이드로 폭발…해결책은? 사람을 죽여도 경찰은 무죄…흑인에 집중된 교통단속이 비극으로… file 2020.06.15 7490
866 美 인구센서스 설문지에 시민권 확인 항목 제외됐다 file 2019.08.13 6428
865 美 이민자 인구비율 역대 최대 file 2018.09.18 6728
864 美 이민국, 최근 한달간 불법이민자 7700여명 석방 2019.09.06 7439
863 美 은퇴자 해외거주 왜 계속 늘까 file 2018.08.14 7373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