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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에어 200대 투입…1마일당 50센트"
세계 1위 자동차 공유업체 ‘우버’가 하늘을 나는 택시인 `우버 에어`의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우버는 2023년까지 비행택시 200대를 개발, LA와 댈러스 지역에서 우버블랙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우버는 LA에서 `수직이착륙(eVTOL)` 비행이 특징인 우버 에어 시제품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우버 에어는 무인 항공기(중소형 드론)와 소형 비행기 중간에 있는 기기다.
이날 공개한 우버 에어 시제품은 날개에 달린 프로펠러 4개로 수직 이착륙하고 지상 1000~2000피트(305~610m) 상공에서 운행하는 4인승 소형 비행기다.
시간당 약 241㎞의 속도로 날고 한 번 충전으로 약 96㎞를 비행한다.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우버는 도입 초기에는 사람이 조종할 예정이지만 향후에는 무인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LA와 댈러스 지역에 에어 택시 200대가 뜨고 내릴 수 있는 `스카이공항`를 만들고 여기에서 승객이 탑승한다. 미국 항공청(FAA)과 협력해 만드는 스카이공항은 24초마다 1대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가격은 1마일(1.6㎞)당 50센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택시(1마일당 35센트)보다는 비싸지만 현재 우버블랙 수준의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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