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7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슐츠 스타벅스 회장, "화장실 완전 개방" 발표

 

Screen Shot 2018-05-12 at 4.58.06 PM.png

 

이제 스타벅스에서는 음료를 사지 않아도 누구나 매장 화장실을 쓸 수 있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화장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주문을 하지 않은 흑인 남성 2명의 화장실 사용을 막고 경찰에 신고해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슐츠 회장은 이날 워싱턴주에 있는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에서 “누구나 환영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스타벅스 매장의 화장실 이용 정책을 바꾼다”고 밝혔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음료를 주문한 ‘고객’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슐츠 회장은 “우리는 공중 화장실이 되고 싶진 않지만, 모든 사람에게 화장실 열쇠를 건네는 옳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87 美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해안 잇단 지진…'대지진' 예고? file 2018.01.26 9924
3886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 임금 인상 file 2018.10.16 9922
3885 美 플로리다서 맹독성 적조 확산…물고기 떼죽음 '악취' file 2018.08.18 9920
3884 美, 캄보디아 등 4개국 외교관 비자 중단…보복조치 file 2017.09.15 9915
3883 美패스트푸드업계, 경기 호황 속 손님은 감소추세 file 2018.11.13 9910
3882 "트럼프, 성추문 함구조건 상대여성에 13만불 건네" file 2018.01.17 9898
3881 트럼프 "마약 거래상에 사형 구형하는 방안 추진" file 2018.03.24 9895
3880 미국에서 지난해 7만여명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file 2018.11.06 9891
3879 2020년 부동산위기, 현실화될것인가? file 2018.12.11 9890
3878 한국유학생, 美 명문대 교수 '성추행' 폭로 file 2017.11.14 9880
3877 45년간 억울한 옥살이 흑인남성, "용서했고, 다 잊었다" file 2017.11.17 9876
3876 아이폰 권총 오인 흑인 청년 사살 경관 무혐의 file 2019.03.05 9869
3875 트럼프 막말 후폭풍… 중남미·아프리카 반발 거세다 file 2018.01.17 9866
3874 할로윈 시즌에 가볼만한 보스턴의 할로윈 장식 명소들 file 2018.10.30 9862
3873 실종 여성 무사귀환 집회 구경 나온 뻔뻔한 납치.살해 용의자 file 2017.07.07 9859
3872 미국 본토를 공격할 징후 확실하면… file 2017.07.07 9859
3871 4억5천만불 복권 당첨된 20세청년 근황 file 2018.12.24 9858
3870 아시안 학부모 SHSAT관련 강력대응 선언 file 2018.12.11 9857
3869 미국서 매년 3만7천명이 총기사고로 사망 file 2017.11.07 9853
3868 뉴욕 지하철 리모델링 재원 마련, '부자증세'로 file 2017.08.08 9853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