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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츠 스타벅스 회장, "화장실 완전 개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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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타벅스에서는 음료를 사지 않아도 누구나 매장 화장실을 쓸 수 있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화장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주문을 하지 않은 흑인 남성 2명의 화장실 사용을 막고 경찰에 신고해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슐츠 회장은 이날 워싱턴주에 있는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에서 “누구나 환영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스타벅스 매장의 화장실 이용 정책을 바꾼다”고 밝혔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음료를 주문한 ‘고객’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슐츠 회장은 “우리는 공중 화장실이 되고 싶진 않지만, 모든 사람에게 화장실 열쇠를 건네는 옳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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