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천재성, 美분석 커브 가치 미프로야구 2위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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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1·LA 다저스)의 지난 스프링 트레이닝 화두는 커브였다. MLB 진출 후인 2013년 류현진은 체인지업을 앞세워 14승을 따냈다. 체인지업을 공략하려는 상대 타자들의 노력이 집요해지자 2014년에는 고속 슬라이더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커브에 눈을 돌렸다.

 

류현진이 커브를 던지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KBO 리그, 그리고 메이저리그(MLB)에서도 완급 조절용으로 간혹 던지곤 했다. 하지만 주무기는 아니었다. 통계전문사이트 ‘팬그래프’에 따르면, 2013년 류현진의 커브 비중은 9.3%에 불과했다. 2014년은 13.4%였다. 부상 전까지 커브 비중은 전체의 17%까지 늘어났다. 좌·우 타자를 특별히 가리지도 않았다. 성과는 컸다. 현지 언론에서도 류현진의 두 가지 커브를 극찬했다. 구종 가치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이 보인다. 부상 전까지 MLB 2위에 해당하는 위력을 발휘했다는 분석도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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