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성공한 이민자로 여러차례 소개돼…350만불은 복권 구입에 사용 

 

Screen Shot 2018-05-12 at 1.01.33 PM.png

<사진: MCU>

 

42만 5천명의 뉴욕시 공무원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대표적인 신용조합 사장이 수년간 회사돈 7백만달러이나 빼돌린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장은 중국계로 밝혀졌으며, 연방검찰은 ‘MCU’(Municipal Credit Union)의 중국계 캠 웡(사진. 62) 사장이 허위 진단서를 대량 발급해, 치료비를 은행을 통해서 환급받는 형식으로 돈을 빼돌렸다며 사기 및 횡령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50만명 이상의 회원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MCU는 뉴욕시 공무원 42만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17개 지점에 총 27억달러의 자산을 지니고 있다. 

 

특히 웡 사장은 뉴욕주 복권 구입에 중독된 상태였으며, 신용조합에서 횡령한 돈과 여러 간부들로부터 꾼 돈 350만달러로 지난 5년간 뉴욕주 복권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출신으로 19살 때 부모와 이민온 그는 그동안 성공한 이민자로 여러차례 지역 언론에 소개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67 미시간주립대, 성범죄 5억불 배상 file 2018.05.20 8029
866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사고 발생 file 2018.05.20 8004
865 또…이번엔 10남매 감금, 학대 file 2018.05.20 8491
864 나이든 자식에 잔소리하는 美 80대 '헬리콥터 부모'들 file 2018.05.15 8625
863 "이게 바로 미국이야!" 미국 뒤흔든 뮤직비디오 file 2018.05.15 10254
862 하와이 이어 美서해안 화산들 폭발? file 2018.05.15 9436
861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9986
860 LA 초고속 지하터널 '거의 완공' file 2018.05.15 9177
859 예일대서 흑인 여대생 인종차별 file 2018.05.15 8800
858 성범죄자 美여권에 전과기록 명시 file 2018.05.15 8386
857 멕시코 냉장트럭서 100명 구조 file 2018.05.15 7983
856 美승무원 35% "승객에 성희롱 당해" file 2018.05.15 9544
855 DACA 추방유예 갱신 신청 저조 file 2018.05.15 8397
854 미국내 유학생 체류 규정 강화 file 2018.05.15 8741
» 뉴욕시 최대 신용조합 중국계 사장, 7백만불 횡령 2018.05.12 8393
852 "주문 안 해도 화장실 쓸 수 있다" file 2018.05.12 9711
851 연봉 5만불 뉴욕비서, 세상 떠나며 800만불 기부 file 2018.05.12 8852
850 美청소년 17%, 마리화나 피웠다 file 2018.05.12 8491
849 '드론으로 피자 배달 곧 시작' file 2018.05.12 10856
848 뉴욕주 검찰총장도 '미투' 폭로로 사임 file 2018.05.12 8935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